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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것에 더해 요요와 같은 부작용으로 건강하게 빼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얼마만큼의 살을 빼는 것이 안전한 수준인지를 알기 쉽지 않다. 건강 전문가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체중 감량은 매주 500g~900kg을 감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한 달에 2kg 안팎 수준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첫 달 동안 너무 많은 무게를 감량하면 신체의 물이나 근육 조직을 잃을 위험이 있다.
만약 근육 조직을 잃는다면, 마른 근육 조직이 신진대사를 빠르게 유지하고, 더 많이 가질수록 체중 감량에 더 좋기 때문에 이것은 완전히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건강에 무리없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자.
1) 먹을 때 혈당을 안정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자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하려면 식사든 간식이든, 먹을 때마다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갈망을 초래할 수 있는 에너지 충돌을 피할 수 있다. 당류 충돌은 또한 뱃살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방출을 유발한다. 혈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단백질 공급원을 채소에서 발견되는 섬유질과 같은 섬유질 공급원과 결합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섬유질은 둘 다 점진적인 소화를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을 먹은 후 혈당이 급락하지 않는다.
2) 음식 일기를 써라
우리가 무엇을 섭취하는지 기록하는 것은 현명하고 매우 효과적인 습관이다. 한 연구는 먹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체중을 절반으로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스스로에게 건강한 음식 섭취의 책임을 묻는 방식이다.
3) 야채로 식사를 시작, 약간의 레몬과 향신료를 곁들인 채소를 준비해보자.
과도한 소스에 찍어 먹지 않는 이상 원하는 만큼의 채소를 먹도록 하자. 그 규칙의 한 가지 예외는 완두콩, 옥수수, 그리고 감자와 같은 전분이 함유된 채소다. 채소로 식사를 시작하면 배고픔을 덜어주고, 허기를 채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느리게 소화되는 섬유질을 먹음으로써 혈당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
4) 좋아하는 유산소 운동을 찾자 심장박동 운동을 찾자.
핵심은 일주일에 4일, 한 가지 형태의 심장박동 운동을 하는 것이다. 만약 막 운동을 시작했다면, 아직 인터벌 트레이닝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다. 단순히 스스로 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운동을 선택하고 움직이자.
실제로 1년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은 살은 오랜기간 빼는 것이 건강에 가장 무리가 없고, 유지 또한 쉽다는 것이다.외적인 것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주된 목적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